딸을 생각한다면 재혼은 안함
적어도 아이가 중고등학생 될때까지
나도 이혼했지만 내 인생보다는 아이 인생이 먼저임
그게 결혼이라는 아이의 부모라는 자리의 무게고
재혼하면 아이에게는 엄마가 두명이 되버리는데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않음 이복형제 역시 만들고
싶지않고. 아이가 자라서 아이의 의견을 듣고 싶음
그 전까지는 연애라는 감정은 내 자신에게는 없는것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물론 아이는 내인생보다 중요하게 느껴질만큼 소중하죠
하지만 인생에서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고, 내가 있어야 아이도 있습니다.
내 인생없이 올인하고 희생해서 아이를 키운다면 나중에 정서적 독립이 어려울 수 있어요
혼자여도 행복하게 나는 잘 키울수있어와 아이인생이 먼저니까 참는거는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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