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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24.09.16 05:30

방시혁 의장의 개인적 사감 때문에 하이브의 회사 가치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이브가 박살 나더라도 뉴진스와 민희진 전 대표는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것은 난동 아니냐”며 “이건 불법을 저지르면서 하이브 주가를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에 주주들은 방시혁에게 손해배상 청구와 배임죄를 제기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사적인 감정, 민희진 전 대표에게 열등감인지 뭔지, 하이브의 자산을 방시혁 의장이 망치고 있기 때문에 배임죄로 보내야 한다”며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이 법적으로 이기기 시작하면 주주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이외에도 S.E.S 출신 바다 등이 민희진 전 대표를 지지한 것과 관련해 변희재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유권, 자산, 자본은 방시혁 의장이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뉴진스라는 작품을 기획한 것은 민희진 전 대표”라며 “최소한의 작품을 만든 창작자의 운영 권리권은 인정해줘야 한다. 크리에이터들이 힘을 모이서 방시혁 의장 같은 권력자를 대중문화계에서 쫓아내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변희재 대표는 방시혁 의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꾸준히 높여온 이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5월 2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도 “돈과 권력을 가진 자가 크리에이터의 권리를 침해해 벌어진 일”이라며 “그간 대중문화예술계에서는 개선이 돼 왔으나 방시혁 의장이 나타나 과거처럼 또 나쁜 악행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민희진 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분쟁을 언급하며 “(방시혁 의장이)대주주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 계열사에 있는 아이디어나 기술을 베껴 자신의 개인 회사에서 하면 되는 거냐. 상법에서는 대주주도 자신의 회사 것을 함부로 베끼면 안 된다”고 했다.

"방시혁, 뉴진스 죽이기로 하이브 가치박살···주주들 손배청구해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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