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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18:34
부모님께서 서운타 하실 수도 있지만.. 명수옹이 맞는 말을 하긴 함.
박명수, "손주와 같이 살고 싶다"는 이민우母에 "그러면 장가 못가"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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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민우母
못가
손주
장가
요즘 같이 살 생각하는게 놀랍다 보통은 같이 못살고 같이 산단 애들은 눈치가 없거나 안보는 애들이라 며느리살이 하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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