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다가 아내가 남 밑에서 미용일하기 싫다고 말한 순간 티비 꺼버렸다
아내시선의 방송할때는 bgm엄청 감성적이게 깔아놓고
패널들 모두 아내편이던데 조금 편파적이었다 생각함
애초부터 포천을 가기로 마음먹었으면 거기서 적응할생각을 해야하는데 하나도 하지 않는 아내..
그 눈치보면서 외벌이에 육아도 할 수 있는만큼 하는 남편..
가족을 떠나 포천을 떠나기로 했으면 그만큼 시댁 지원도 끊길 걸 당연히 생각해야하는데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으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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