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악다구니 써도 남편이 신혼초에 거짓말한거며.. 폭언한게 첫번째 원인이다 생각했는데 갈수록 여자 행동이 더 쎄하다.
양육권 문제로 얘기 할땐 정말이지.. 나도 같은 여자고 애엄마라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해도 정말 선 넘은것 같음.. 이혼하면 남편한테 양육권 주겠다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자긴 면접교섭권 없이 아예 안본다고,
아예 안보더라도 양육비 줘야하냐고 토끼눈 뜨고 질문할땐 진짜 후려치고 싶더라
아니 내 자식이고 내가 낳았는데 엄마가 못키우고 아빠한테 준다는것도 처절한 상황인데, 애 혼란올까봐 아예 안본다는 발언, 면접교섭권 아예 안할거고 안볼건데도 양육비 줘야 하냐는 말 하는순간 이사람은 엄마도 뭣도 아닌것같이 느껴졌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