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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17:03

솔직히 말한다. 나는 방탄 다음으로 뉴진스를 좋아했고 응원했다. 근데 민희진의 카톡내용이 전부 공개가 됐는데 뉴진스의 민희진지지 탄원서를 제출하는 모습에 바로 돌아섰다. 배임은 아닐지언정 배신정황이 명확하게 들어났고 법원에서도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라고 명시했다. 사람뒤통수를 후려쳤는데 관계를 유지하자고? 판결난 다음에 민희진이 또 공개 기자회견열어서 웃으면서 그랬지 화해하자고...그리고 뉴진스에게 실망한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어쨌든 하이브의 금전적지원아래 좋은곳에서 연습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는데 시상식이나 라이브등에서 단 한번도 하이브에 고마움을 표한적이 없다. 민희진에게는 수백번도 더 감사하다고 하던데 말이다. 지원해주는 입장에서 감사함을 받지 못한다면 누가 물적지원을 이어가겠는가. 피프티사태때도 똑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차이점은 인기와 팬덤여부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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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copcay1124.09.12 18:44
법원에서 배임 아니라고 한거야 하이브 입장에서 배신으로 보일지 언정 ㅋㅋ국어공부 좀 해 독립을 모색만 한거고 계획수립, 실행은 안했다고 판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