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ud2224.09.12 12:10

엄마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처절히 피같이 번 돈인데, 너희들을 버렸?지만 그래도 그녀의 아이는 그 돈 덕분에 무뇌처럼 돈은 참 잘만 쓰고 다니는구나. 돈은 안벌고 그리 써대면 나중엔 결국 곳간은 다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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