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흔한 운명은 한번 뜨고 나면 다들 지분 싸움을 하게됨.
부모들까지 달려들어 내 딸 대우가 비교 열위라며 해체 독립하고 기획사를 친인척이 한다던가 해서 인기가 떨어지면 조용히 사라짐. 대표적인게 카라. 찢어져서 따로 기획사 차리면 뭐 더 잘될꺼라 생각해? 아무리 허접한 기획사라도 기획대로 성공해본 회사라면 그쪽 짬밥이 얼만데.. 3연타 정도 치면 지분 재조정하고 제작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도 넣고 뭐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잠깐 떴다고 바로 독립한데요. 이러니 5년을 못가..
이래서 애들은 항상 당하고 사는거야.
엄마젓을 떼야 성인이 되는건데
민씨 밑에서만 조련을 받았으니 자기들이 어떻게 해야 객관적이고 법적으로 온당한 행위를 할 수 있는지를 모름.
이번 사태는 민씨가 뉴진스를 사유화해 자기만의 기획사를 차려 보겠다는 욕심에서 촉발된거다. 애들을 보호하고 창의성을 지키며 국위를 선양.. 그딴게 아니야.
한번 떠서 길게 가는 한국 걸그룹 본적 있냐?
한국 대중 음악계의 가장 바람직한 모델은 BTS가 유일해.
열심히 노력해서 회사의 대주주가 됐으며 지속적인 메니징을 받아 장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됐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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