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_oi24.09.07 14:08

ㅠㅠ… 나도… 맘이 약하다 해야 하나… 실전에 약하고 멍석 깔아주면 못하는 타입… 미대 입시 할 때 실기장 가서 너무 긴장해서 평소의 반도 못하고 그랬었음… 공감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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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bo2024.09.07 17:01
뭐 꼭 실기가 아니라도 수능시험장만 가면 누구나 다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지. 수능시험 볼 때 평소 실력대로 시험 본 사람이 과연 몇%나 있을까? 다들 긴장해서 속 꿀렁거려서 배 아프고 시간체크 잘 못 하고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지. 난 아침에 든든하게 먹고 가라고 엄마가 끓여준 동태탕 맛있게 먹고 갔다가 얹혀서 설사 나오고 난리 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