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콩24.09.05 05:36

직접 방송봤음. 여자가 혼자 가장노릇하느라 고군분투하는 느낌이었고, 남자는 마누라 쇼핑몰 보조해주면서 집안살림, 애들케어 깨작깨작 하는 척 하는 느낌이었음. 한달 생활비는 마이너스인데 달에 88만원 내는 렌트카는 절대 포기못하는 남편X도 __이해안가고, 아내도 집에와서 애들한테 한번 따뜻한 포옹 인사라도 해주고 일할수있는건데도 바쁘다고 애들은 남편한테 떠넘기는 느낌이었고.. 종합적으로 그냥 그 집 아들 둘이랑 강아지가 불쌍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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