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남산 둘레길 자주 걷는데 오르 내릴때마다 무섭긴 함 워낙 급커브에 급경사 거기에 관광버스나 전용 버스들도 꽤 많이 다니고.. 라이딩 하는 자전거도 쌩쌩임 심지어 가장 자리는 사람 다니는 도보길이고... 특히 도로에 빨간 페인트칠 해놔서 비오면 겁나 미끄럽고 위험 요소가 한둘이 아닌데..이 정도면 대책 필요한 거 아님?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워낙 사람들 많이 찾는 곳인데 인명사고로 이어지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