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24.09.03 00:11

시청자로써 다 이해할 순 없지만 두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고 수빈씨의 마음을 제가 아이를 최근에 낳고보니 더 잘알겠더라구요. 부모님과 특별한상황 혹은 일상을 어렸을때부터 보내지 않았다보니 앞으로 태어날 동생에게 부러움도 있을수있고 육아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나에게도 저렇게 해줬을까?’하는 생각에 씁쓸함도 있을거같아요.하지만 수빈씨,아빠는 아마 수빈씨가 어렸을때 기억못하는 그순간에도 정말 예뻐했고 사랑했을거예요 엄마아빠는 당연한거지만 자식을 사랑하거든요 당연히 지금도 마찬가지겠죠!수빈씨가 전 참 예쁘고 잘컸단생각이들어요 생각이 깊은게보여요 장작가님도 아기를 이제 낳으신다면 지금도 수빈씨많이위하시지만 더더욱 수빈ㅆ ㅣ 마음을 이해해서 예뻐해줄거라 생각되어요!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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