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엄마반응과 똑같아서 볼때마다 마음이 저림... 어차피 애는 다컸고 시부모님도 있으니 원래 있던 딸을 전혀 개의치않고 남자만 보고 결혼한거...그러니 저런 반응임 전처 사이의 딸을 보듬는다거나 한 가족으로 온전히 수용할 결심이 없었던 우리 새엄마가 저랬음... 저기서 더 큰 문제는 아버지.... 아버지가 재혼한 가정이니 어떻게든 그 가정을 붙잡야겠다는 마음으로 새어머니에게 쩔쩔매고 끌려다님... 결국 새로 태어난 동생과 새어머니와는 알콩달콩...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남매는 가족들에 발길을 끊었음... 새어머니와 갈등 있을때마다 그럼 어떻게하니? 아빠가 또 이혼이라도 하리? 이러면서 우리에게 무조건 참으라고만 함...
'갈등 고백' 김승현 큰딸 수빈, '새엄마' 장정윤과 5개월만 재회 '살얼음판'('조선의 사랑꾼') : 네이트 연예
모바일 네이트 뉴스
댓글7
댓글 전체보기베플새엄마는 아빠랑 같이살게된 여자 인거지 말그대로 엄마가 아님. 이제 성인이면 아빠 가정 인정하고 본인 살길 찾는게 상처덜받는 길아닌가
베플근데 다큰딸과 새엄마가 갈등생길일이 있나요? 어차피 남인데…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야지 새엄마가 다큰딸을 보살피려고 결혼한건 아니잖아요
베플남의 가정사 알수도 없고 어려움이 많으셨나봅니다. 근데 그말이ㅜ있는걸 보면 진짜 그런가봐요 아버지가ㅜ재혼하먼 새아빠 된다는말
고생하셨고 지금은 행복하시길요
딸이나 새엄마나 나이로 비슷한데 새엄마에게 너무 어른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 같기도... 딸도 힘들게 큰 건 아는데 원가족도 성인되면 본인 삶을 우선으로 둬야할 시기임. 새엄마도 힘들게 아이 갖고 이제 첫출산 앞뒀는데 서로 배려하며 조율해야 할 듯
남의 가정사 알수도 없고 어려움이 많으셨나봅니다. 근데 그말이ㅜ있는걸 보면 진짜 그런가봐요 아버지가ㅜ재혼하먼 새아빠 된다는말
고생하셨고 지금은 행복하시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