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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XzkuIU48
24.09.02 14:35
새로 결혼 했는데 다 큰 자식이 있다면 있지도 않은 애정 억지로 쥐어짤게 아니라 서로 예의를 지키면 훨씬 사이가 좋아진다.
'갈등 고백' 김승현 큰딸 수빈, '새엄마' 장정윤과 5개월만 재회 '살얼음판'('조선의 사랑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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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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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우리 새엄마반응과 똑같아서 볼때마다 마음이 저림... 어차피 애는 다컸고 시부모님도 있으니 원래 있던 딸을 전혀 개의치않고 남자만 보고 결혼한거...그러니 저런 반응임 전처 사이의 딸을 보듬는다거나 한 가족으로 온전히 수용할 결심이 없었던 우리 새엄마가 저랬음... 저기서 더 큰 문제는 아버지.... 아버지가 재혼한 가정이니 어떻게든 그 가정을 붙잡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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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 입장에선 만삭인데 죄다 딸편만 드는 느낌일듯. 따르입장은 평생 어디에 마음둘데없이 외로울테고. 양쪽 다 배려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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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ksqmwpl71
24.09.03 09:45
정답! 굳이 애정확인하려하고 뭐하러저러나 ㅜ 잘해주는데 굳이... 친엄마도 만나고지내면서. 아빠가 결혼했으니 이제라도 잘살아 응원하는게 맞지않나? 같이 안살아도 잘 지내면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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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24.09.02 15:01
아빠가 새출발했는데 응원해주라~ 아빠한테만잘함되지~둘이잘사는게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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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ssrjFJ58
24.09.02 14:45
양육할것도아닌 다큰자녀 갈등 있을게 뭐있나 돔생생기면 더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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