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양24.09.01 12:58

시청자들은 사이다 처럼 아빠를 다 깨부숴 주길 바라겠지만. 솔직히 현실에선 저게 정상 아님? 애한텐 아빠가 엄마같은 존재인데, 아빠 미워서 엄마 택했지만, 아빠 빈자리가 얼마나 크겠음? 알아서 다 제자리에 있던게 하나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한순간에 엄마없는 자식 인데, 아니 아빠없는 자식,ㅋㅋ 난 차은경이 생전 애 케어 해본적 한번도 없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자기가 양육권 갖겠다고 했는지도 이해안됌. 처음 몇달은 잘해주려고 노력 해도 금새 예전으로 돌아갈거고, 언젠가 부터 딸이 아빠네 집에서 살다 싶이 할거 안봐도 뻔함. ㅋㅋㅋ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