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사이다 처럼 아빠를 다 깨부숴 주길 바라겠지만.
솔직히 현실에선 저게 정상 아님?
애한텐 아빠가 엄마같은 존재인데,
아빠 미워서 엄마 택했지만, 아빠 빈자리가 얼마나 크겠음?
알아서 다 제자리에 있던게 하나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한순간에 엄마없는 자식 인데, 아니 아빠없는 자식,ㅋㅋ
난 차은경이 생전 애 케어 해본적 한번도 없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자기가 양육권 갖겠다고 했는지도 이해안됌.
처음 몇달은 잘해주려고 노력 해도 금새 예전으로 돌아갈거고,
언젠가 부터 딸이 아빠네 집에서 살다 싶이 할거 안봐도 뻔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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