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휙24.09.01 11:40

저건 작가에 무리수야 방귀 뀐놈이 성낸다고 유책이 저래 큰 소리 친다고! 그리고 내연녀 상황은 막장으로 몰고 가려다 어이없는 결과로 마무리 짓는 황당한 전개였어 작가 모욕할 생각은 없는데 정상이 아닌 또라이리는 생각이든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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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다24.09.02 10:30
현실에서 저 정도면 나이스한 불륜남.
a_24.09.02 09:26
불륜남녀들은 님 생각 한계선 훨씬 밖에서 노니까요. 간통죄 폐지 전에도 흔한 썰이 상간녀가 갇혀 있다가 조사받거나 재판받으러 나올때 상간남한테 조금이라도 이쁘게 보이려고 도장찍는 인주를 볼과 입술에 바른다는 거였습니다 상간남들도 자기새끼 업고 데리고 나와서 울고 있는 본처들보다 상간녀들이 훨씬 이쁘고 안쓰럽다고 타령하고요 간통죄 폐지 후는 진짜 대놓고 당당합니다 불륜남녀들 커뮤니티들만 봐도 세상이 허락하지 않은 사랑 우리끼리 챙기자 이러고 있고요
오리날다77724.09.01 21:42
현실에선 유책이가 적반하장으로 더 큰 소리치는거 맞아..드라마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 않다구..저 남편은 자식에게 미안해 하기라도했지.현실은 애도 안봐.재산분할도 안해주려고 은닉하지.양육비 어떻게든 덜주거나 안주려고 하지..합의라 저정도로 빨리 끝났지 소송은 길면 3년이야.작가가 경험으로 쓴게 맞던데?
orLjWeq8824.09.01 14:14
이혼 변호사 작가가 경험한 사례 바탕으로 쓴 스토리 아닌가? 왜 또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