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트24.09.01 00:07

설정이 너무 과하다 헌실에서 애비 다른여자랑 눈 맞아서 애 가졌는데 과연 저렇게 그리워 할까? 또 내옹이 실망 스럽게 흘러가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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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Li24.09.01 01:25
베플내친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어릴때부터 아빠랑 워낙 친밀했어서 아빠 바람피고 우울증왔었음 너무 사랑하는 아빠의 잘못을 받아들이기 괴로워했고 또 따로살고싶지않은데 엄마의 인생도 너무 안쓰러워서 혼자 마니 괴로워했었음 결국 부모님 헤어지시고 엄마와 같이 살게됐는데 우울증으로 자살사고도 생겨서 약먹으며 버텼었음 지금은 마니회복되서 잘살고있음
MXXnglm4224.09.01 01:45
베플설정이 과한게 아니고 진짜로 내아빠가 우리를 버리고 갔어도 젤힘들때 젤 먼저 생각나는게 내 아빠입니다
캬라바반24.09.01 06:06
베플아빠가 구박하다 헤어진게 아니고 딸에겐 둘도 없는 아빠처럼 잘해줬지만 내연녀랑 바람핀걸 보고 아빠를 포기한거지 혈육의 정이란게 칼처럼 끊지못함
cUxgapo7324.09.01 22:41
현실이 아니라 드라마잖니!!!
idULrPQo9024.09.01 16:20
애가 초등학생인데 저게 오히려 현실이지 재미는 좀 떨어졌어도 나는 이번회차가 좀 현실적으로 보이더라 주양육자였던 남편이 없어졌는데 애랑 엄마가 매일이 꽃밭인게 더 이상하지않나?
gsLcgbJr8024.09.01 10:21
당연하지... 어른되어서도 잘못한 부모를 이해하려는게 자녀들이다.. 그걸 이용해먹는게 부모고.. 아이들은 그저 부모를 사랑하고 싶어하다가 상처받는거지ㅜ
캬라바반24.09.01 06:06
아빠가 구박하다 헤어진게 아니고 딸에겐 둘도 없는 아빠처럼 잘해줬지만 내연녀랑 바람핀걸 보고 아빠를 포기한거지 혈육의 정이란게 칼처럼 끊지못함
MXXnglm4224.09.01 01:45
설정이 과한게 아니고 진짜로 내아빠가 우리를 버리고 갔어도 젤힘들때 젤 먼저 생각나는게 내 아빠입니다
DoToLi24.09.01 01:25
내친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어릴때부터 아빠랑 워낙 친밀했어서 아빠 바람피고 우울증왔었음 너무 사랑하는 아빠의 잘못을 받아들이기 괴로워했고 또 따로살고싶지않은데 엄마의 인생도 너무 안쓰러워서 혼자 마니 괴로워했었음 결국 부모님 헤어지시고 엄마와 같이 살게됐는데 우울증으로 자살사고도 생겨서 약먹으며 버텼었음 지금은 마니회복되서 잘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