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일이져.. 세상엔 정말 신박한 사람이 많네여..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조언을 얻기 위해 이렇게 씁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복도식 아파트에 이사 온 사람 입니다. 옆집 쓰레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이사올때부터 옆집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엘레베이터 안내문에는...

옆집 쓰레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우리옆집에도 그런사람 있어요 ㅠ
엘베있는 빌라6층인데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를 다니는통로
옆에놔두고 아무렇지않게 행동해요
그리고. 버려야될   해괴망측한물건이랑 녹슬고 오래된  전자제품들을 진열해놨어요  
짜증나서 냄새나게 왜쓰레기를 바로안버리냐고 따지니깐 아기가 있어서 바로바로 못버린다고 하네요


쓰레기는 본인 집에 두지.. 왜 다같이 쓰는 복도에 두는지.. 진짜 이웃도 잘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