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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imsqT81
24.08.27 01:14
그저 들어주고 사과하고 인정해라 나도 방관당해 자라면서 맨날 힘들었던거 이야기 하면 언제까지 과거에 갇혀 살거냐 기억안난다 일관하다가 언제부턴가 엄마가 그랬니 미안하구나 엄마가 그랬니 힘들었겠구나 그러면서 내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받아들여 주니까 나도 마음이 열리더라 아직은 서로 조금 어색하지만 같이 노력하면서 잘지내고 있다 그저 알아주고 보듬어 주는것만으로도 상처가 치유될수 있다
'학폭→척수암' 子 자살한단 말에 母 "알아서 해라"…오은영 "정신 차리세요" 분노(결혼지옥)[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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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너무 불쌍했다..ㅜㅜ 사랑에 굶주린듯 엄마가 살짝 곁 내어주는듯 하니 바로 말이 많아지는게 너무 가슴아프더라. 아직 인생 길다. 천성은 착한 사람이라 너무 다행이다. 치료는 길고 상처는 깊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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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개
아드님~♡ 응원 드려요^^ 말하는 중간중간 아드님의 칙한 심성이 보여서 참 좋았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이제부터는 하고싶은말 하면서.. 그림 즐겁게 그리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 드릴께요 저도 아드님이 그린 그림. 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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