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Uuvn7424.08.24 17:12

교회에서 여신도 가스라이팅해서 십일조 잘내는 집안이랑 결혼시키는거 아닌지.. 첫만남부터 뭔 종교적인 소리를 해대는게 불길하더니 .. 마음속에서는 눈물로 거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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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말함24.08.25 10:14
장애라는 너무 큰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가릴 만한 여러 장점이 있을테고, 그 단점에도 불구하고 빠져든 거겠죠. 댁이나 다른 사람들은 장애 때문에 보지 못하는 여러 장점들을 저 송지은씨는 찾아낸 걸테고. 생판 남인 댁보다 당사자인 저 두사람 그리고 여자쪽 가족들이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택한 선택일텐데요. 두사람이 사랑해서 결혼한다는데 거기에 대고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그런 소리를 해대면 속이 시원합니까? 그런다고 본인 삶에 뭐 도움되는 거 있어요? 남한테 막말하고 망상에 가까운 소설 써대면 본인이 우월하다 느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