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라는 너무 큰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가릴 만한 여러 장점이 있을테고, 그 단점에도 불구하고 빠져든 거겠죠. 댁이나 다른 사람들은 장애 때문에 보지 못하는 여러 장점들을 저 송지은씨는 찾아낸 걸테고. 생판 남인 댁보다 당사자인 저 두사람 그리고 여자쪽 가족들이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택한 선택일텐데요. 두사람이 사랑해서 결혼한다는데 거기에 대고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그런 소리를 해대면 속이 시원합니까? 그런다고 본인 삶에 뭐 도움되는 거 있어요? 남한테 막말하고 망상에 가까운 소설 써대면 본인이 우월하다 느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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