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24.08.23 12:09

저지른 일의 법리적 도덕적 경중을 떠나서, 2년 전 그 시점에 한 남자에게 그리고 다수의 드라마 제작사와 스탭들에게 직&간접적인 잘못을 했고 피해를 끼쳤고, 지금 상황에서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아직도 이해받기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 먹고 살기 위해 뻔뻔해지는 건 알겠지만, 대중은 용서한 적이 없다. 요새 대중에게 용서받은 좋은 예시로 피식대학이 있음. 보고 좀 본받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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