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기미23.03.22 19:02

예전에 김우빈 생각나더라 오래전에 촬영장 근처 식당에서 밥 멉고 나왔는데 어떤, 멀대같이 생긴. 남자애가 연신 90도로 차에. 탈때까지 서너변씩 인사를 하길래 나중에 주차하시는 어른한테 물어보니 김우빈이라고 하드만 올때마다 들어오고 나갈때 저렇게 인사를 한다고 칭찬을 하시길래 그때 알았지 인성이라는건 직업과 관계없이 그냥, 인간적으로 타고나는것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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