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만나 절절히 사랑해서 결혼해도 애낳고 살다보면 달라지게 되어있음. 더더군다나 애까지 둘셋 낳고 기르다보면 남자, 여자가 아닌 아빠 엄마로써 살게 되는데..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지치는지 기혼자들은 다 알거고 연애할때 처럼은 절대 되돌아 갈수 없다는건 팩트고 희생해야 할 부분이 더 많다는거 누구나 알거임.
큰 유책사유만 없다면 애들을 위해서 이혼 안하고 사는 부부들이 거의 다인데 이여자는 그다지 큰 이유없이 본인이 아가씨 시절때를 그리워하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단순한 사고방식으로 가정을 깬것 같음.
물론 남편도 노력했다면 저 상황까진 안갓겠지만.
여하튼 새로운 사람 만나봤자 애낳고 살다보면 그전과 똑같은 삶을 살거고.. 그게 힘들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는거지. 사랑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참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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