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누구는 권력앞에 법이 비켜가고 누구는 권력을 위해 희생되는듯한 모습이 안타까운거다. 연예인이고 사생활 관리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봐야할 공권력을 가지고 휘두르는 사람들은 외려 그걸 이용해 법앞에 투명인간 아닌가? 이선균은 공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까발려졌고 무엇보다 그 가족들까지도 함께 입방아에 오르며 일반 범죄자보다 개인적으로는 더한 고통을 받았을거라 생각한다. 강력범죄, 흉악범도 가족을 다 오픈하지는 않으니. 알려지는게 인기의 척도인 연예인에게 어쩔 수 없는 이면이지만 과한건사실
베플지은죄를 떠나 많은이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건. 그가 본인의 죗값보다 더한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거다. 정작 더한 죄를 지은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죗값이 가볍거나 없거나인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런게 허다하니. 말도 안되는 사이버렉카에게 그리 열광을 했던거고… 진짜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의 신원은 보장되고. 터무니 없는 형량에 그마저도 감형되고… 법의 제도권 밖에서 돈도 권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법은 그저 이름 좋은 허울일뿐 어떤 장치도 되지 못하니까.
베플말레이시아에서 마약 42kg을 온몸에 칭칭 감고 들어와 세관을 통과한 마약사범을 잡아 조사해보니, 세관 직원들이 택시까지 태워줬다고 함 . 이후 화물로 마약이 더 들어온것을 적발, 총 2200억어치의 초대형 마약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백해룡 수사팀)에게 직속상관인 영등포경찰서장은"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수사하지 말라고 함. 또 서울청 경무관은 수차례 전화해 '세관연루 내용은 빼라'고 함. 조사중이던 경찰은 세관 압수수색 영장을 수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 당함. 그 경찰은 지구대로 좌천, 영등포경찰서장은 대통령실 근무중.
말레이시아에서 마약 42kg을 온몸에 칭칭 감고 들어와 세관을 통과한 마약사범을 잡아 조사해보니, 세관 직원들이 택시까지 태워줬다고 함 . 이후 화물로 마약이 더 들어온것을 적발, 총 2200억어치의 초대형 마약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백해룡 수사팀)에게 직속상관인 영등포경찰서장은"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수사하지 말라고 함. 또 서울청 경무관은 수차례 전화해 '세관연루 내용은 빼라'고 함. 조사중이던 경찰은 세관 압수수색 영장을 수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 당함. 그 경찰은 지구대로 좌천, 영등포경찰서장은 대통령실 근무중.
지은죄를 떠나 많은이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건. 그가 본인의 죗값보다 더한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거다. 정작 더한 죄를 지은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죗값이 가볍거나 없거나인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런게 허다하니. 말도 안되는 사이버렉카에게 그리 열광을 했던거고… 진짜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의 신원은 보장되고. 터무니 없는 형량에 그마저도 감형되고… 법의 제도권 밖에서 돈도 권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법은 그저 이름 좋은 허울일뿐 어떤 장치도 되지 못하니까.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