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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진돗개24.08.22 18:54

이선균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누구는 권력앞에 법이 비켜가고 누구는 권력을 위해 희생되는듯한 모습이 안타까운거다. 연예인이고 사생활 관리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봐야할 공권력을 가지고 휘두르는 사람들은 외려 그걸 이용해 법앞에 투명인간 아닌가? 이선균은 공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까발려졌고 무엇보다 그 가족들까지도 함께 입방아에 오르며 일반 범죄자보다 개인적으로는 더한 고통을 받았을거라 생각한다. 강력범죄, 흉악범도 가족을 다 오픈하지는 않으니. 알려지는게 인기의 척도인 연예인에게 어쩔 수 없는 이면이지만 과한건사실

故이선균 비보만 남기고…마약 의혹 사건 11명 중 5명 송치 '용두사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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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진돗개24.08.22 19:21
베플지은죄를 떠나 많은이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건. 그가 본인의 죗값보다 더한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거다. 정작 더한 죄를 지은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죗값이 가볍거나 없거나인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런게 허다하니. 말도 안되는 사이버렉카에게 그리 열광을 했던거고… 진짜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의 신원은 보장되고. 터무니 없는 형량에 그마저도 감형되고… 법의 제도권 밖에서 돈도 권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법은 그저 이름 좋은 허울일뿐 어떤 장치도 되지 못하니까.
uoncthk1424.08.22 19:48
베플그러니까요..와 하다하다 녹취록 유출된거 보고 진짜 깜놀...사람 죽이려 이러나 생각했는데 결국..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고요..이선균이 잘못 없다 이게 아니고 진짜 그정도까지?? 뭘 위해??그 가족들은 무슨 죄고요 어휴..
hdzjoPn8124.08.22 21:31
베플말레이시아에서 마약 42kg을 온몸에 칭칭 감고 들어와 세관을 통과한 마약사범을 잡아 조사해보니, 세관 직원들이 택시까지 태워줬다고 함 . 이후 화물로 마약이 더 들어온것을 적발, 총 2200억어치의 초대형 마약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백해룡 수사팀)에게 직속상관인 영등포경찰서장은"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수사하지 말라고 함. 또 서울청 경무관은 수차례 전화해 '세관연루 내용은 빼라'고 함. 조사중이던 경찰은 세관 압수수색 영장을 수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 당함. 그 경찰은 지구대로 좌천, 영등포경찰서장은 대통령실 근무중.
mhwCUkS3524.08.23 01:16
이선균이 죄가 아예 없다는게 아니라 지은 죄보다 몇배로 사람을 잡으니까 저리된거. 법의 잣대가 왜케 다르냐이거야
hdzjoPn8124.08.22 21:31
말레이시아에서 마약 42kg을 온몸에 칭칭 감고 들어와 세관을 통과한 마약사범을 잡아 조사해보니, 세관 직원들이 택시까지 태워줬다고 함 . 이후 화물로 마약이 더 들어온것을 적발, 총 2200억어치의 초대형 마약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백해룡 수사팀)에게 직속상관인 영등포경찰서장은"용산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수사하지 말라고 함. 또 서울청 경무관은 수차례 전화해 '세관연루 내용은 빼라'고 함. 조사중이던 경찰은 세관 압수수색 영장을 수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 당함. 그 경찰은 지구대로 좌천, 영등포경찰서장은 대통령실 근무중.
do401524.08.22 20:53
정작 최근 마약수사는 대통령실에서 외압을 넣어 못하게 했는데 왜 이당시에 마약검사도 음성나온 사람을 희생량으로 삼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ztfbhAoL6824.08.22 20:34
일말의 양심으로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한 거 같은데 KBS 녹취록이 컷음 ㅠㅠ
uoncthk1424.08.22 19:48
그러니까요..와 하다하다 녹취록 유출된거 보고 진짜 깜놀...사람 죽이려 이러나 생각했는데 결국..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고요..이선균이 잘못 없다 이게 아니고 진짜 그정도까지?? 뭘 위해??그 가족들은 무슨 죄고요 어휴..
시베리안진돗개24.08.22 19:21
지은죄를 떠나 많은이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건. 그가 본인의 죗값보다 더한 죗값을 치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거다. 정작 더한 죄를 지은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죗값이 가볍거나 없거나인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그런게 허다하니. 말도 안되는 사이버렉카에게 그리 열광을 했던거고… 진짜 벌을 받아야 할 사람들의 신원은 보장되고. 터무니 없는 형량에 그마저도 감형되고… 법의 제도권 밖에서 돈도 권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법은 그저 이름 좋은 허울일뿐 어떤 장치도 되지 못하니까.
FqawVeQp224.08.22 18:58
어디선가 나올것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