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처음 당뇨병이 발병해 20년 뒤인 60대에 당뇨 합병증이 생기는 것과
20대에 당뇨병에 걸려 40대에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것은 아주 큰 차이죠..
사회 활동이 가장 왕성할 시기에 시력 저하, 투석, 당뇨로 인한 발 절단 등을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ㅠ
심지어 젊은 환자의 경우엔 합병증 발생 속도가 더 빠르다네요
그래서 조기 사망할 위험도 높은 거구요..
일단은 젊은 나이엔 당뇨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할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 생활에서의 *규칙성과 지속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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