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ahFPg6124.08.20 12:37

어머니가 암투병으로 힘들어하던걸로 기억하는데 건강하게 살아계심에 나도 모르게 안도하고 감사했어요. 너무 따뜻하신 부모님 품에서 감수성 충만한 아들이 나온거같아요. 정여민군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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