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석24.08.15 13:42

언제나 아이만 불쌍하다. 그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 또 반복되는 불행일텐데.. 어린아기를 맞벌이도 아닌데 거의 죙일 어린이집 보육에 의존하고서, 밤에 잠깐 보는걸 힘들다며 노력했다고 방패를 드는 모습에서 엄마가 맞나? 싶을 정도. 불행했던 가정사를 방패삼아 당당해지려 하지말고, 치료받고 아이에게는 그런 삶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주는게 부모의 의무이다. 더 이상 아동학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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