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혹은 연애나 결혼이 잘 안 풀리는 님들아!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좀 가져봐라!
남자로서 키가 150cm 정도 밖에 안 되는 학교 교사도
목숨을 스스로 버리거나 자해를 하지않고
결혼해서 처자식까지 두고 생을 이어가더라?
성인이라 의학적으로 절대 키가 성장하지 못할텐데라며
아이들이 뒷담화를 하고 있었던 것도 모르고
학생들이 돈 내고 학교에서 급식으로 받아먹는 200ml 우유를
허락도 없이 늘 빼앗아 먹으면서 말이지~
그 양반은 살아있는 순간순간 동안
죽기 직전까지 자기가 150cm 왜소증 남성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가야할 운명인 것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비정상적으로 왜소하고 완력이 약해
누구나 자기를 두들겨패 굴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그 비참한 열등감과
자기를 그렇게 성의없게 만드신 창조주에 대한 원망으로
얼마나 위축되고 스트레스를 받았겠나!
너희들!
이성에게 잘 선택받지 못한다고 절대로 실망하지 마라.
누군가는
황당할 정도로 키가 못 자랐다는 흉이 있음에도 정상인 여성과 결혼해 자식까지 두었고
학생들 갈구고 괴롭힘으로서, 그 열등감 때문에 커져간 엄청난 분노를 풀어가며
남들 보기에 어디에도 쓸모가 없어보이는
미움이나 받는 그런 삶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니들이 좀 어려움을 겪고 안 풀렸다는 이유로 연애나 결혼을 못 하겠다고???
인간성 마저도 극도로 추악해
졸업생들에게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미움받고 멸시당하는 그 키 150cm 학교 선생보다
니들이 못한 게 뭐가 있다고 이성을 못 사귄단 말이냐???
그 사람은 그 열등감 때문에 같은 교사들, 어른들과는 못 어울리고
점심시간 때에도
자기 학교 10대 학생들이랑 어울려 축구나 같이 뛰고 있던
쭈구리였는데
그 사람보다는 니가 천배, 만배는 낫지!!!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