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가 본인이 어른 입장에서 먼저 다가가 주고 수빈이를 품어주는 맛이 있어야 된다고 본다. 하나하나 서운하고 뭐하고 따질 필요가 뭐있나?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갔고 수빈이가 오해한 것 같으면 연락해서 그런의도가 아닌데 기사가 그렇게 나간 것 같다 라고 풀고 하면 되지. 쉽지 않은 일이긴 하나 딸 있는거 모르고 결혼한거 아니고 알고 한거면 어느정도 감수할 건 하고 내가 난 새끼까지는 어렵더라도 가족으로서 확 품을 결심을 해야지. 안그럼 서로 계속 힘들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