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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KnOQW5124.08.12 18:33

시험관으로 어렵게 생긴 아이를 35주 6일에 1.9키로 조산하고 몸무게 미달과 자가호흡 부진으로 니큐에 있는 내 아기 생각에 가슴이 내려앉고 갑자기 미친듯 울다가 이내 다시 엄마가 힘내야 아기도 건강하단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기를 며칠간 반복중입니다. 36주에만 태어났어도 더 건강했을텐데 아쉬워하는 저같은 어미도 있는데 36주 생떼같은 아이를 어떻게 저런식으로.. 왜 저런사람들에게 아이를 주시는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고 너무 화가 납니다..

경찰, '36주 낙태' 유튜버는 지방 거주 20대 여성…"영상 조작 없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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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GmaJRw9024.08.13 07:46
34주3일에 조산하고 같은 이유로 니큐에 27일 있었어요. 그 때 너무 마음아팠고 힘들었어서 지나칠 수 없는 댓글이네요ㅜㅠ 지금은 22개월 되어서 건강히 자라고 있답니다^^ 쓰니님 아가도 그럴거에요. 엄마 잘 챙겨먹고 조금만 힘내세요! 아가도 파이팅~!
cyqkuhrj6924.08.12 20:35
우리 둘째 33주 5일만에 조산해서 1.9키로로 태어나서 니큐에 있었지만 검사결과 아무 이상없다고 3주만에 퇴원해서 지금 만 4세 현재 아주아주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아기 금방 퇴원해서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