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는 방법. 논란을 덮고 이미지 쇄신을 할거면 영양군 고령 마을에 집 한 채 사서 셋이서 마을 일손 돕고 작물 재배까지 하는 1년짜리 진심 귀촌 브이로그를 찍는다. 하면서 영양군 홍보와 게스트들 초대 후 먹방 콘텐츠 (삼시세끼) 로 예능적 요소를 가미한다. 뷰어십 잘 나오고 1년동안 진정성있게 이미지 정리 됐으면 수확기 이후 고생한 어르신들 모시고 이벤트 (출장 병원 치료, 영양군 힙합 페스티벌)로 피날레를 장식한 후,새카맣게 탄 피부로 원래의 피식쇼 돌아온다....이걸 못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건 그냥 추억팔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한때 당신들 구독했던 사람으로써 나 같으면 저렇게라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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