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23.03.13 13:44

캐나다 해양공원에 있던 범고래 키스카가 47세 나이로 수족관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하네요 스스로 자살하려는 듯 수족관 유리에 머리를 박는 영상이 공개되었던 키스카 10년 동안 가족이나 동료 없이 외롭게 살았던 환경이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 많았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범고래라는 별칭까지 얻었다고 하니..참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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