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참.. 마지막 효도 기회가 아니라 부조금 좀 많이 주세요라고 들린다 어머니가 당신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방송으로 봤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하루가 다 지나가기도 전에 이런 기사를 접하게 되니 참 씁쓸하다.. 어머니야 돌아가신분이기에 누가 오시든 몇명이 오시든 니가 굳이 sns 이렇게 떠들지 않아도 연락처에 남겨져있는 분들께만이라도 연락을 돌렸더라면 이렇게 씁쓸하진 않았을텐데 내 말이 정말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께 할수있는 마지막 효도 라는 말이 마치 어머니를 이용해 니 잇속을 챙기겠단 말로 들린다 진짜 인간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내말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도 난 너한테 하나도 미안하지가 않다 그래서 해석하게끔 만든 네 자신을 반성하고 부끄러워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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