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먀미최고24.08.09 16:17

저거 버니즈들이랑 포닝하면서 걸어간거 아녀...... 현장 팬들은 당연히 포닝보면서 실시간이었을거고.... 팬들은 더 즐겁지 않았을까 내 앞의 민지가 메시지를!! 이라면서. 뭣이 중헌디 기자임? 팬임? 기자라 자부하는 분들은 지가 불렀는데 안쳐다보면 꼭 불만을 표출하더라.....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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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먀미최고24.08.10 15:14
알바는 개뿔 팬임 ㅋㅋ 킴민지랑 모다니가 뜬금없이 3시 좀 넘어서 포닝메시지 겁나 보내길래.. 뭐야? 했더니 공항가는길임.. 알바는 얼어죽을 알빠야?
앵구24.08.10 09:26
대댓글 둘다 왜이리 알바 같냐ㅋㅋㅋㅋ
고먀미최고24.08.09 17:59
그리고 이건 뇌피셜인데 애들이 왜저리 꽁꽁 싸매고 나왔는지 생각해보니 답은 간단하네.... 눈마주치면 마이크 들이대면서 "방의장 사진이나 영상 보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을 하고도 남았을것 같다.... 눈치없는 기자의 질문을 미연에 방지코자 싸매고 이어폰 쓰고 걸어갔을거 같다... 물론 뇌피셜임.
고먀미최고24.08.09 17:03
TMI 붙여주면 오늘의 킴민지 포닝 내용은 대충 이런 내용. 저 줄이어폰은 하니 꺼임. (에어팟 한쪽이 없어져 찡찡거리니까 하니가 빌려줌.) 오늘은 새신발에 새 반다나를 함. 듣고 있는 노래는 빌리아일리쉬 노래를 듣고 있음. 오늘은 일부러 가방을 안들고 나옴. 팬들은 민지가 왜 저러는지 아는데... 기자는 불렀는데 안쳐다본다고 섭섭해서 제목테러함. "킴민지 출국중 짬내서 팬서비스" 가 맞는 제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