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잎24.08.08 12:14

현숙은 자칭 밝은 가정에서 사랑 받고, 능력 있어서 다 좋아할 거라 착각하는 듯. 나이 든 사람 눈엔 엄청 피곤한 스탈로 보여. 저런 며느리라면 기 빨려서 못 견딜 듯. 밝은 성격보단 정신 사나운 쪽이 더한? 자신에게 안 좋은 상황을 좀 못 견뎌하는..., 초반 혼자 붕 떠서 정신없을때도, 주변의 남출자들 쳐다도 안보던 게 생각나네. 여기선 맞는 남자 없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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