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식물을 돌보면서도 똑같이 얻을 수 있어요.
여건 상 동물과 함께 살기가 힘들다면 반려식물을 들여 정서적 유대감도 형성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해보세요.
불멍, 물멍에 이어 ‘풀멍’이 주는 힐링은 또 다른 매력이라네요.
게다가 식물을 키우면서 성격이 변화하기도 한대요. 물론 좋은 쪽으로요^^
자기 결정력, 주체성 등이 올라가기도 하고 우울이나 고독감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요.
우울증이 위험한 이유는 단지 슬픈 기분이 드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삶의 의욕이 사라진다는 것에 있는데,
식물을 돌보면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되고, 이 과정에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느낀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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