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경찰, 검찰 공권력은 누구의 편인지 모르겠네요;;
저게 공권력을 개인이 사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가 아니면 뭡니까
저 부부는 10년이라는 길고 긴 시간 동안 억울함에 얼마나 속이 터졌을 지..
하필 상대가 민중의 지팡이라는 존재들인데,
그 사람들 때문에 이런 일을 겪었으니 그 배신감은 또 얼마나 클까요?
저 분들이 앞으로 이 나라의 공권력을 믿을 수 있기는 할까요;;;???
해당 경찰관이 한 달에 6명이나 공무 집행 방해로 입건했다는 게
실적 때문에 계획적으로 접근했다는 방증 아닌가요..
경찰도, 검사도, 저런 판결을 내린 판사도 정말 세트로 썩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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