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가 제주도에 살면서 결혼한 집에서 아이를 낳고 생활하다 그 집에서 늙어 죽고싶다 했을때 헛소리인걸 알았다.
당신은 결코 대중들에게 잊혀지는걸 묵고 하지 않을 인간임을 알고 있었다.최근 몇년간의 행보가 그 증거다. 얼굴에 절대로 손안댄다더니 결국 손을 대고.. 뭐랄까 결국 너도 그리 특별한 사람이 아니였으면서 뭔가 대단히 삶을 깨닫고 사는 인간인척 거품낀 연예인에 불과했던거임.
결코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포기할 수 없었을것이다. 아마 아이갖기를 포기하고 더 그랬을것 같다. 서울로 다시 오거든 말의 무게를 더 느끼고 진중하게 행동하고 말하길 바람.
같은 세대를 지내온 사람이 격하게 아끼는 맘에 주절거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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