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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uSfwk5924.08.05 20:26

궁금해서 핑계고 찾아봄. 유재석이 말만하면 비웃으면서 췌췌 거리고 비웃는 표정으로 “테니스 칠 줄 알아요?” “~한데요??” 따지는 말투..첨엔 너무 친해서 갈구는 사인가 했음. 유재석이 예대 동기 얘기하는데..유재석을 “또 동기팔이 하겠지”하고..평소에 엄청 무시하는 게 느껴짐. 더 이상 예전의 유재석이 아닐텐데 존중하지 않더라. 심하게 말하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마인드 같음. 임지연이 상대적으로 진짜 성격 좋아보였음. 무례한 솔직함 보다는 겸손함이 역시 매력적이라는 걸 느낌.

"유재석과 '핑계고', 불편했다" 전도연 발언에 "무례"vs"과열" 갑론을박 [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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