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착각하는게 있다. 수유리에서 학교를 다니고 무명도 길었고 본인이 굉장히 찌질했던
생각으로 전도연과 어색 케미를 들어내면 스스로도 그게 재미라고 생각한다는거다.
유재석이 스스로 겸손한 사람인것도 한몫이겠지. 하지만 유재석은 찌질한 유재석이 아니다.
앞에 국민이라는 칭호가 붙는 사람이고 그 아무도 유재석을 찌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전도연이 충분히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동창이 친하게 하면 불편할수 있다고 생각을한다.
유재석이 찌질한 사람이면 그게 웃길수 있음. 하지만 오히려 전도연이 무례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낳았다.
유재석은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다. 그러니 더욱 전도연이 무례해 보인다. 유재석은
자기 위치를 자각해야함.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