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24.08.05 08:59

솔직히 작정하고 돈 쓰면 확실히 아 이래서 돈 쓰는구나 다르긴 하다~ 하는 만족감이 있음 근데 좀 가성비 따지려고 하는 순간 아 그냥 돈 좀 더 쓸 걸.. 하는 일이 꼭 생기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아예 작정하고 나한테 주는 선물이다 할 거 아니면 안 가는 쪽을 택함

댓글9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포로리야24.08.05 15:52
베플나가서 개고생할 바에야 그냥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맛난거 시켜먹고 잠 푸지게 자는 게 최고의 휴가임
Ygsys24.08.07 07:31
밥값이니 숙박비니 이렇게 비싸도 되는건가? 돈 많은 사람들만 행복한 시대에 살고 있다.
wDidsah9324.08.06 22:15
돼지는 고혈빨아 전용헬기타고 휴가가던데..도적년넘들은 피서가고 서민들은 생계유지위해 일해야하고..조병갑이가 고부농민들 약탈한거나 똑같은 시대에 살고있네,..
한니발24.08.06 20:42
바가지
GXahnimH9424.08.05 15:54
난 키우는 강아지가 있어서 꼭 애견펜션에 가야하는데 와... 조금이라도 시설 괜찮은 곳 찾아보면 작은 평수도 1박에 60만원부터 시작임. 말이 되냐고... 이러니까 돈 무서워서 어딜 못 나가겠음
포로리야24.08.05 15:52
나가서 개고생할 바에야 그냥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틀고 맛난거 시켜먹고 잠 푸지게 자는 게 최고의 휴가임
라따뚜이24.08.05 15:48
요즘 물가 너무 비싸... 한 번 나가려면 교통비에 숙박비에 한 두 푼도 아니고 부담되는 게 당연하지
cehybok4724.08.05 14:56
언제부턴가 성수기 휴가 전쟁 치르는거 보다 집에서 에어컨 틀고 쉬는게 더 편해졌음
sweetsalt24.08.05 14:50
일단 휴가 가면 아무리 아끼려고 해도 평소보다 돈은 몇배로 나가니 꺼려지지..살기도 팍팍한데
KJC3724.08.05 14:46
휴가비도 휴가비인데... 인파속에 시달리는게 느무우우 힘들어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