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riel2224.08.03 18:30

가족과 연관지어 너무 안 좋은 시선의 댓글들만 보이는데 피해자분들 생각하면 그는 너무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잔혹한 사람이지만,혜정씨는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아버지 그늘이 아니라 그 이상을 견뎌내면서 본인 일을 열심히 하는 그런 평범한 청년이라 생각해요 그냥 개인의 한 사람으로 바라봐 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이상한 시선만 보내도 맘 상하고 두고두고 상처잖아요. 그러니 본인이 저지른 것도 아닌데 조리돌림 하는 거 이제 멈추고 토닥여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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