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wwJQm1124.07.31 05:25

동네 산후조리원이 280이였다. 그돈도 아까워서 애 둘다 집에서 케어했다.. 이게 더 맘편하다고 스스로 위로 했다..ㅠ 그냥 돈많은게 이제 마냥 부럽다..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토록 고생하고있는가.. 모르겠다ㅜ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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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24.07.31 20:02
지금 고생은 그래도 괜찮아요 나이들어서 여유있게 사는 게 최고니까 힘들어도 나는 부자가 되고 잘 살거다라고 계속 맘속으로 다짐하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ㅎ 굿럭❤️
wyVVBXpp7624.07.31 13:48
사람마다 다 다른가봐요~ 제 친구는 세상에서 젤 편한 시기라 하던데 ㅎㅎ 일하다 최대한 애랑 오래 있으려고 만삭 다됐을때 출산 휴가 쓰고 자연분만하고 첫째때 산후조리원 안가서 둘째때는 갔다던데 코로나 때라서 면회가 남편말고 아무도 안될때라서 (남편도 들어가면 못나가나? 그랬던거같음)그래서 아무도 오지말라고 하고 첫째보라고 하고 자기는 안에서 마사지 하고 애는 다른사람이 봐줘서 너무 행복했다고 ㅎㅎ 밑에분 처럼 밥은 저염식이라서 맛이없을지 몰라도 그것 마저도 남이 해주고 앉아서 먹는데 뭐 ㅋ이러는데 눈물이 찡.. 그동안 서서먹..
msqqBlw7324.07.31 05:38
산후조리원 저한테는 너무안좋았어서 ㅜㅜ 혼자자기무서워 날세고 해뜨면자고 9시땡하고 수유콜 한시간에한번씩부르나? 내자식 나만젖안먹이면 안쓰러워서 수유쿠션들고 왔다갔다 좋았던기억이없음 밥도맛도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