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은 현충일과 다른 방식으로 태극기를 달아야 합니다.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같은 정부 지정일에는
태극기를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해요.
반면 현충일이나 국장기간, 국민장 등에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달아야 하구요.
예전엔 우천 시에는 게양을 금지했지만 지금은 우천 시에도 국기를 게양할 수 있어요
근데 심한 눈이나, 바람, 비 등으로 훼손이 될 우려가 있다면 달지 않는 게 맞구요!
게량 위치는 단독/공동 주택의 경우 태극기를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고
아파트의 경우는 베란다 중앙이나 왼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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