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얘 축의금썰 유튭에 돌아다니던데 그거 넘 기괴하드라 자기 무시해서 축의금을 181818일케 보냈더니 상대측이가 자기가 다 잘못했는데 축의 보내줘서 고맙다고 눈물의 편지에 편지 내용도 자기가 다잘못했는데 너는 나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줬지 하면서 받은 것들을 글로 막 써놨는데 그 내용이 넘 기괴했음,,, 자작나무 타는 냄새 나더라,, 나같음 좋은날 절게 보냄 절대 안볼듯 글구 그렇게 쉽게 반성할 인간이면 애초에 남 무시할까? 보고 넘이상했음

강은비가 너무 착해서 그럼 저런 애들은 평생 꼬리가 붙어야 되는데 아깝

단순히 무시해서 181818을 보낸게 아니라 오래된 지인인데 평소에 돈독 오른X몸파는X이라고 주위에 욕을 하고 다녔고, 대놓고 직업 비하하면서 욕을 했다고 합니다. 깊어지다보니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인연을 끊었는데 나중에 상대방이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면서 그동안 미안했다고 꼭 참석해달라고 했는데 참석은 어렵고 축의만 하겠다고 했더니 직업비하+쌍욕을 하면서 축의만 할거면 300만원 보내라고 했다던데요 아...저 같으면 181818으로 안끝날것 같은데요 나같음 다 소문내버리지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