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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82424.07.29 04:59

조혜련씨 도전의 아이콘 당당하고 굳쎈 엄마라는거 알지요. 그런데 너무 자신의 도전의식에 도취한 나머지 본분인 개그우먼으로서의 삶 보다 어느순간 뭘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다 느껴집니다. 거기에 예능프로에서 아이들 잡아먹으려 하는 그런 모습도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이미지 인지 보여주려는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너무 오버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이들과 소통을 평소 그렇게 했었나 생각도 들고.... 본인 욕심이 과해서 오히려 역효과 나는 삶을 살고계신것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조혜련 "난 뮤지컬 하면 안 되나" 눈물 왈칵…32년차 개그우먼의 사명감('뉴스룸')[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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