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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난 뮤지컬 하면 안 되나" 눈물 왈칵…32년차 개그우먼의 사명감('뉴스룸')[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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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0)
인기순
오늘의 이슈
믄쓰
24.07.28 20:46
왜 여자 코메디 개그 출신들인 조금 떳다 싶으면 개그나 코메디를 피하면서 쪽팔려하지? 아주 예전분들 빼고는 딴거만 하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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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밍기뉴83
24.07.28 21:28
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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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나
24.07.28 22:02
도전이라는 의미도 좋지만 하고 싶다고 모든 걸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뮤지컬을 아무나 하면 십수년 동안 연습하고 실력을 갈고 닦은 뮤지컬 배우들은 뭐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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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bkJiHG89
24.07.28 21:37
도전의 아이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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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슈
24.07.29 03:03
그냥 방송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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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o
24.07.28 21:47
이게 비슷한 예가 될지 모르겠는데 아이돌, 가수들이(이런 상황이 많으니까) 연기하면 무명 연기자 혹은 조연, 주연으로 활동하던 배우들이 기회를 잃지 조혜련 상황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이루는건 대단하고 멋있는 일이지만 어쨌든 연기를 주로 하고 있는 배우들한테는 민폐지 그 자리를 개그우먼이 꽤찼으니 그것도 실력이 명확하지 않은데 전참시 동원해 뮤지컬 오디션 준비하고 오디션 보는 거 까지 보여줬으면 속내가 밝다고는 못 할 듯 그리고 그런 조혜련을 바라보는 대중들 시선도 좋지도 않을 거고 전참시 보며 되게 별로였음 진짜 자기가 원했던 거면 카메라는 부르지 말고 혼자 스스로 오디션 보고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려줘야지 그래야 조금이라도 인정받지 여기저기 시끄럽게 만들어 나 30년 차 개그맨이고 이 정도 노력하는 거 보여줬어 될 거야 라는게 너무 보여서 오디션 캐스팅 관계자들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했을 거 같은 느낌 별로 응원도 안되고 캐스팅 된 뮤지컬 잘 되나 보기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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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824
24.07.29 04:59
조혜련씨 도전의 아이콘 당당하고 굳쎈 엄마라는거 알지요. 그런데 너무 자신의 도전의식에 도취한 나머지 본분인 개그우먼으로서의 삶 보다 어느순간 뭘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다 느껴집니다. 거기에 예능프로에서 아이들 잡아먹으려 하는 그런 모습도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이미지 인지 보여주려는 의도인줄은 알겠으나 너무 오버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이들과 소통을 평소 그렇게 했었나 생각도 들고.... 본인 욕심이 과해서 오히려 역효과 나는 삶을 살고계신것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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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TgUIk40
24.07.29 01:11
상관없다 보러안가면되니까 근데tv엔나오지마라 채널돌리는 건전지가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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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87
24.07.29 01:40
메노포즈 뮤지컬 봤는데 보고 난 뒤 조혜련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뮤지컬 보면서 정말 끼가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코믹스러운 연기는 희극인 답게 정말 천연덕스럽게 잘 하고, 특히 노래는 이렇게 잘 했나 싶을 정도로 잘했다!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전엔 솔직히 조혜련 그저 그랬는데, 뮤지컬 보면서 왜 그녀가 방송에서 오래 활동할 수 있었는지 비로소 이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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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miPvx8
24.07.29 00:16
해도 됩니다. 뮤지컬 '반지의 제왕' 스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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