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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yPksEn324.07.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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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yPksEn324.07.24 16:56
베플여기에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운동이나 예술이나 뼈를 깎는 노력과 고통이 없으면 낭들보다 뛰어날 수 없음. 스승은 제자가 개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때로는 가르치고, 때로는 다그치고, 때로는 벌도 주는 것임. 근데 요즘 이런 거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보면 그 과정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것 같음. 애들한테 다정한 말로만 독려해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할 수 있나? 꿈에서나 가능할 일임. 욕심을 갖고 스승한테 맡겼다면, 그리고 훈련과정에서 큰 폐해가 없다면, 믿고 따르는 수밖에 없음.
이카루스24.07.24 22:53
부모들이 나설 일이 아닌데...... 저러다 뉴진스도 피프티 꼴 난다
onjmygux6924.07.24 22:30
예전 무슨 뮤지컬오디션 본다고 초등생이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고시촌에서 지내며 발레 배우던거 생각나네..자식이 그런환경인걸 봤고 연예인을 끝까지 하고 싶다 했음 나같음 진짜 고시촌이라도 알아봐줬겠다..거기에 방치하지 않고
bnSuhti6424.07.24 22:11
연습생때랑 데뷔확정 후를 비교하는 건 좀 아닌듯해요.
KYdYyba5224.07.24 20:07
왜케 반대가 많지? 다들 동화 속 세상에서 살고 있나보네 ㅎㅎ
bXyPksEn324.07.24 16:56
여기에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운동이나 예술이나 뼈를 깎는 노력과 고통이 없으면 낭들보다 뛰어날 수 없음. 스승은 제자가 개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때로는 가르치고, 때로는 다그치고, 때로는 벌도 주는 것임. 근데 요즘 이런 거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 보면 그 과정을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것 같음. 애들한테 다정한 말로만 독려해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게 할 수 있나? 꿈에서나 가능할 일임. 욕심을 갖고 스승한테 맡겼다면, 그리고 훈련과정에서 큰 폐해가 없다면, 믿고 따르는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