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지에 몰리면 사람이 저렇게 된다...법으로 패고 괴롭히고 내몫 받아내고 하고싶은데...법을 이용할 돈도 없고 대출도 막히고 연체는 폭탄이고...돈이 있어야 벗어나는데 빚에 짓눌리니 하루하루 눈앞에 있는것도 해결이 힘들지...아버지가 1~2년만에 남기고 도망간 엄마앞으로된 빚 해결하는데 내가 원래직업에 아르바이트 3개+엄마 직업 에 아르바이트&부업까지 빚갚고 좋은집 아니어도 엄마 살 집 하나 사는데 꼬박 12년이 걸렸다.그마저 조금씩 투자한게 잘 커줬고 운이 따르는 몫돈 벌기회도 한번은 있어서 그렇지 투자도 안됐고 운도 없었다면 빚갚고 아직 전세에서 못벗어났겠지...서장훈씨가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부디 끝이 안보이는 지옥에서 내가 지낸시간보다 빨리벗어나길...